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베어 1898 (문단 편집) === 젤프스트라더 M1906 (루거 M1906) === [[파일:luger_rifle2.jpg|width=600]] 1906년에 게베어 98를 토대로 [[루거 P08]]의 작동 방식을 본따 게오르크 루거 본인이 개발한 프로토타입 [[반자동소총]]이다. P08이 채용되기도 전에 그는 토글액션을 여러 곳에 응용하는 시도를 했고, 이것도 그 중 하나이다. 권총과 거의 동일한 작동방식을 사용하지만 유일한 차이는 닫힌 상태를 유지시켜 줄 스프링이 내부에 추가된 것인데, 소총탄의 강한 압력을 견디려면 블로우백을 더 지연시켜야 했다는 의미일 것이다. 루거는 1906년 이 소총의 특허를 영국에서 등록하고는 군용으로 판매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제시했는데, 1906년은 아직 자동장전 소총의 필요성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여겨지던 시절이었고[* 자동장전은 탄약을 낭비하는데다, 압도적인 보병 화력이 필요하면 그냥 기존 소총을 소지한 인원을 더 투입하면 된다는 간단한 발상이 아직 통용되던 시기이다. 물론 [[제1차 세계 대전|얼마 가지 않아 이런 구시대적 발상은 처참히 무너진다.]]] 루거 권총과 마찬가지로 내부구조가 복잡했기에 아무도 채용하려 하지 않았다. 독일군은 어느 정도의 관심은 가져 시험이라도 하고 있었으나, [[제1차 세계 대전]]이 터지면서 그나마도 취소되어 없는 일이 되었다. 설상가상으로 그가 몸담고 있었던 화기 제조사 DWM (독일 무기 및 탄약 공장; Deutsche Waffen- und Munitionsfabriken)이 그를 해고하고는 이 소총의 생산권을 차지하려 들어 그는 이를 두고 DWM과 소송전에 들어가기도 했다. 시험용 몇 정만 제조된 것으로 추정되며, 오늘날까지 발견된 루거 소총은 단 하나, 그것도 경매에 우연히 올라와 발견되었다. 위 사진도 같은 매물을 촬영한 것. 이 소총의 시리얼 번호가 4번이라 최소 4정 이상은 제조되지 않았을까 추정할 수 있으나, 이를 마땅히 뒷받침할 근거가 없어 이조차도 여의치 않다. [[http://www.guns.com/2012/07/14/george-luger-battle-rifle-forgotton-weapons/|참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